호치민 시청 혹은 사이공 시청으로 불리는 건물은 호치민의 인민 위원회 청사입니다.


호치민 시티 투어 중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지만 외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호치민 시청 앞에는 걷기 광장이라 불리는 큰 광장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 역사



출처 : wikimedia



처음 건물이 지어질 당시에 이름은 호텔 드 빌라 드 사이공이었습니다.


1975년에 호치민 인민 위원회로 건물의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베트남 정부의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호치민 시청은 


프랑스의 건축가인 P.Gardes에 의해 설계가 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의 시청을 그 모델로 삼게 됩니다.


1902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총 7년에 걸친 공사로 1908년에 완공되게 됩니다.


건물 중앙은 메인 홀이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의 양 측면에는 사각형 모양의 날개 건물이 위치합니다.


다른 많은 유럽의 건축물 양식과 같이 피라미드 형식의 쌓아 올리는 양식을 사용한


호치민 시청의 종 타워 (Bell Tower)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합니다.





호치민 시청 위치


호치민 시청은 호치민 시내 1군의 번잡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은 1군의 레탄톤 (Le Than Ton) 거리와 응우엔 후에 (Nguyen Hue) 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1군의 주요 관광지인 노트르담 성당, 통일궁, 전쟁 박물관 등과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 볼거리





호치민 시청은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시청의 건물 외벽은 파스텔 톤의 은은한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낮에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최근에는 건물에 프랑스 리옹의 예술가들과 기술자들이 설치한 화려한 조명과 전등으로 장관을 연출합니다.


프랑스 리옹은 베트남 호치민 시와 자매 도시이며 호치민 시는 전 세계 25개의 자매 도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베트남 자매 도시는 부산으로 1995년 6월 13일 자매 도시를 맺었습니다.


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베트남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청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 정면의 바로 앞 맞은편에는 베트남 통일의 주역 호치민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호치민이 앉아 한 소녀를 끌어 앉고 보호하는 조각상이 있는 조그마한 공원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 주변





호치민 시청의 맞은편에는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가 위치합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로 베트남 문화와 베트남 역사에 대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약 1시간 정도의 공연이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호치민 시청 맞은 편의 걷기 광장 역시 고급 호텔과 음식점이 즐비해 있는 문화 거리입니다.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