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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 중 가장 큰 나라입니다.


백인 인구가 국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민자의 나라 중 하나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국토가 크며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브라질, 호주, 인도의 뒤를 이어 세계 8번째로 큰 면적을 자랑합니다.


브라질과의 국경에 위치한 이과수 폭포가 유명하며 탱고, 축구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화폐







아르헨티나의 공식 통화는 페소 Peso이며 ISO 코드 ARS를 사용합니다.


통화 명칭 페소는 멕시코 페소, 필리핀 페소와 같은 이름이지만 환율과 통화 화폐는 다릅니다.


아르헨티나 화폐 페소의 보조 단위는 센타보 Centavo 이며 100센타보는 1페소와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화폐 페소의 종류는 지폐와 동전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아르헨티나 화폐 페소 / 센타보

 동전

1센타보 

5센타보 

10센타보 

25센타보 

50센타보 

 

 

 

 동전

1페소

2페소 

5페소 

 

 

 

 

 

 지폐

 5페소

10페소 

20페소 

50페소 

100페소 

200페소 

500페소 

1,000페소 



아르헨티나 환율



출처 : flickr / Gisela Giardino



2019년 11월 10일 기준 아르헨티나 화폐 1페소는 19.47원입니다.


1페소 19.47원, 10페소 194.7원, 100페소 1,947원, 1,000페소 19,47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르헨티나 환율 계산을 간단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은 아르헨티나 1페소에 20을 곱하여 원으로 환산하는 것입니다.



1페소 20원, 10페소 200원, 100페소 2,000원, 1,000페소 20,000원 정도라고 계산하시면 좀 더 간단합니다.


불안정한 경기로 아르헨티나의 환율은 환율 변동이 많은 화폐입니다.


정확한 계산은 환율에 따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주기적으로 환율 체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르헨티나 경제



출처 : wikimedia commons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발전이 잘 이루어지는 나라였습니다.


심지어 1910년대에는 수 많은 유럽인들이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정착하였으며 당시 아르헨티나 드림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아르헨티나는 기회의 땅이자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1930년대 이후 미국의 경제 대공황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는 점점 경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국가 위기 상황에 기득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으며


중산층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제한하고 정치 참여를 막아버리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혼란과 대립은 아르헨티나의 경제와 정치 상황을 점점 더 안좋은 상황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1930년대 경재 대공황, 1930년대 군부 쿠데타, 1983년의 경제위기, 1989년의 하이퍼인플레이션, 2001년 국가 디폴트, 


2018년 IMF 위기 등으로 인해 아르헨티의 경제는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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