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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때로는 우는 아기의 울음을 멈추기가 쉽기도 하고, 때로는 매우 힘들기도 합니다.


배고픔, 트림, 기저귀 교환, 잠투정의 경우는 아기의 울음의 원인을 파악하고, 


울음을 그치게 하는데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혹은 부드러운 스킨쉽이나 차분한 목소리로 아기를 달래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앓이를 하거나 복통이 있는 아기의 경우 울음을 달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들은 큰 패닉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기의 울음 소리를 파악하고 열이 있는지, 몸의 상태를 체크하여 병원으로 이동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아기 울음을 멈추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 신생아 울음의 종류와 울음별 행동, 울음별 소리

▶ 아기 마사지 확인하기



출처 : wikimedia



1. 아기의 몸을 감싸기


아기의 몸을 담요나 혹은 속싸개로 감싸 아기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아기의 몸을 감싸는 것은 아기가 엄마의 뱃 속에 있을 때와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아기의 몸을 감싸는 것은 아기를 금방 진정시키고 잠에 쉽게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담요나 속싸개를 이용하여 아기의 겨드랑이 높이에서 몸을 조금 단단하게 감쌀 수 있으며,


아기의 팔은 자유롭게 하거나 혹은 담요 속으로 넣어 함께 감싸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아기들은 손가락을 빨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성향에 따라 방법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2. 빨기 유도하기


아기들은 공갈 젖꼭지나 자신의 손가락을 빨면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주먹을 빠는 행동은 아기의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아기를 안기


아기를 껴안고 돌아다는 것은 아기를 달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는 부모의 걸음 리듬을 좋아하며 부모와 가까이 있는 친밀감을 좋아합니다.


3개월이 되지 않은 아기의 경우 아기띠와 머리 보호대를 이용하여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슬링을 이용하여 등이나 옆구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처음 아기띠를 사용할 때 아기가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띠에 익숙해진다면 부모들은 양손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 또한 부모의 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4. 바운서 태우기


바운서나 흔들 의자를 태우는 것 역시 아기의 울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진동 시트나 자동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바운서가 있으니, 아기에 맞는 바운서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 아기가 바운서에서 잠이 든다면 깊이 잠들기 전에 침대로 옮기는 것이 아기의 안정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마사지와 목욕


따뜻한 물로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습관은 아기의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 마사지를 통해 아기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6. 놀아주기


아기의 기분 전환을 위해 집 앞으로 산책을 나가거나,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줄 수 있습니다.


옹알이를 하는 아기라면 아기 옹알이에 대답을 해주며 아기의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스킨쉽을 하는 행위는 아기의 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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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의 소중한 아기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기의 울음과 행동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초산이 아닌 엄마의 경우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수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새로운 초산의 엄마의 경우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기의 울음 소리와 행동에 대해 분석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아기의 요구를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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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울음 종류





아기가 우는 것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전문가들은 아기의 울음을 총 7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배고픔의 울음

 처음에는 짧은 주기로 시작하지만 

점차 소리가 커지고 울음이 끊기지 않음

 아이에게 모유나 분유를 먹일 시간이라는 신호

 생리적 울음

 징징대거나 낑낑대는 것을 반복하지만

점차 소리가 커지고 지속시간이 길어짐

 대소변을 봤을때, 트림하고 싶을때

 졸린 울음

 하품을 하며 울다 그쳤다를 반복하지만
점차 지속시간이 길어짐

 졸릴때

지루함의 울음

 다른 울음에 비해 다소 평범한 울음

 지루하거나 별 다른 이유 없음

 부름의 울음

 5초 정도 울다가 20초 정도 울음을 멈추고를 반복 

 혼자 있었거나 관심이 필요할 때

 불편함의 울음

 울음이 날카로우며 짜증스러운 울음

 날씨가 덥거나 추울 때

 고통의 울음

 다른 울음과는 확연히 다른 울음으로
고통의 울음을 듣는다면 정말 아기가 아픔을 

호소한다는 것을 느낄 정도의 

우렁차고 지속적인 울음

 보통 배앓이를 할때 고통의 울음을 내지만

호흡 주기가 가파라지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야함 



아기의 울음별 행동





 배고픔의 울음

 입을 손으로 가져가거나 입을 오므리며 혀를 내미는 행동, 주먹을 세게 쥐는 행동

 생리적인 울음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다리를 위 아래로 올리는 행동

 졸린 울음

 손을 얼굴이나 머리로 가져가며 등을 활처럼 휘게 젖히는 행동

 지루함의 울음

 손과 다리를 움직이며 고개를 움직이는 행동

 부름의 울음

 눈동자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고 고개를 움직이는 행동

 불편함의 울음

 양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거나 몸을 비트는 행동

 고통의 울음

 몸을 좌우로 뒤트는 행동



아기의 울음별 소리



호주의 소아과 의사이자 아기 울음 전문가인 프리실라 던스탠 박사는 아기들의 울음을 20년 넘게 연구했습니다.


던스탠 박사는 3개월에서 4개월이 된 다양한 국적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던스탠 박사에 따르면 아기들은 4개월이 지난 후에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개월 이전의 아기들이 내는 소리들은 기본적인 반사 작용이라고 합니다.


 네 Neh

 배가 고플때

 혀를 입천장으로 대며 내는 소리로 빨기 반사 작용을 유발

에 Eh

 트림할때, 대소변을 봤을때

 공기가 식도를 넘어가면서 입으로 배출할 때

 오, 아우 Owh

 졸릴때

 하품하기 전에 입술을 새어나오는 소리

 헤 Heh

 몸이 불편할때

 옷이 불편하거나 어딘가 불편할 때

 이야흐, 얼 Eairh

 배가 아플때

 배가 눌리고 울음이 신음소리로 바뀔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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