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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태국의 수도이며 동남아시아로 들어서는 관문입니다.



태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방콕은 태국만으로부터 약 3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약 천 만 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방콕은


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방콕





방콕은 작은 항구 도시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1767년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아유타야가 버마인에 의해 침공당하였으며


차오프라야 강의 서쪽에 위치한 톤부리로 수도를 이전하게 됩니다.


아유타야의 문화 유산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한 축제가 매년 성대하게 열립니다.


1782년 당시의 왕이었던 라마 1세는 동부 해안 근처인 라타나코신으로 수도를 옮기게 됩니다.


현재 이 곳은 태국 관광의 중요지인 카오산 로드, 왓포, 왕궁을 포함한 지역입니다.



방콕 볼거리 / 방콕 관광지



출처 : wikipedia



방콕은 동남아시아 여행의 필수 관문입니다.


태국은 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여행의 메카로 불릴만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수 많은 사원들, 박물관, 공원, 국립 공원,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태국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환전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방콕 주변에는 흥미로운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당일 여행이나 혹은 긴 시간을 두고 투어가 가능합니다.


방콕에는 에메랄드 빛의 부처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랜드 팰리스, 석가모니의 열반상이 있는 왓포 사원,


새벽의 사원이라 불리는 아룬 사원, 금 불상의 왓트라이밋 사원, 황금산 사원 왓 사켓 등


불교의 나라답게 많은 사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정글 워터 파크와 국립 박물관의 방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태국의 밤 문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 차이나 타운의 길거리 식당, 카오산 로드의 펍,


팟퐁 거리의 술집과 카라오케, 디스코바 등은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에 충분합니다.





방콕의 쇼핑





방콕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방콕의 현대적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옷과 전자 제품 등의 물건을 쇼핑할 수 있으며


수 많은 개인 상점에서는 태국 전통 물건, 태국 실크, 민속 공예품, 골동품 등 다양한 로컬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물건들과 태국 음식 등으로 돌아가시는 가방을 가득히 채울 수 있습니다.



방콕 관광 인프라





태국의 방콕은 관광에 특화된 도시답게 여행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 호텔의 물가는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이 곳은 다른 지역으로 벗어날 필요 없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암은 현대적인 곳으로 쇼핑센터들의 밀집 지역입니다.


실롬은 차이나 타운이 포함된 지역으로 화려한 조명과 밤거리로 유명합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 오토바이 등 교통의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선택 거리가 있고 어디든 자유롭고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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