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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수도는 오슬로입니다.



노르웨이는 바이킹으로도 매우 유명한 나라로 천둥의 신 토르 또한 노르웨이의 신입니다.


노르웨이는 덴마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덴마크의 지배를 받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내륙의 국경은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해안으로는 북해와 노르웨이해, 스카게라크 해협과 닿아 있습니다.


캐나다에 이어 가장 큰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땄으며 세계에서 가장 성 평등이 잘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노르웨이 화폐



출처 : continental currency exchange



노르웨이는 유럽 연합 EU의 회원국이 아닙니다.


유럽 연합에 가입하려는 시도는 몇 번 있었지만 노르웨이 국민 투표 결과 EU 가입 반대가 많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노르웨이의 북극해 근처의 어업과 조업 문제를 EU와 조율하는 접점을 찾기 어려워서입니다.


현재 노르웨이 정부와 각 단체들은 EU 가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노르웨이는 EU 공식 통화인 유로를 사용하지 않으며 자체 통화를 발행,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공식 통화는 크로네 Krone로 ISO 코드 NOK를 사용합니다.


노르웨이 크로네의 보조 단위는 외레이며 100외레는 1크로네와 같습니다.


그러나 2012년 노르웨이 화폐 크로네의 보조 단위 외레는 유통이 중단되었으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노르웨이 화폐 크로네는 지폐와 동전 두 종류가 유통중입니다.



노르웨이 화폐 크로네

 지폐

50크로네 

100크로네 

200크로네 

500크로네 

1000크로네 

 동전

 1크로네

5크로네 

10크로네 

20크로네 

 





노르웨이 환율





2019년 11월 10일 기준 노르웨이 1크로네는 126.41원입니다.


지난 1년 간 최고 138.29원 최저 126.28원, 지난 10년 간 최고 208.58원 최저 125.86원을 기록했습니다.


노르웨이는 다른 유럽권의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은 아니고 오히려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노르웨이 환율을 쉽고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은 1크로네에 150을 곱해 원으로 환산하는 방법입니다.



1크로네 150원, 10크로네 1,500원, 100크로네 15,000원, 1,000크로네 150,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만 물가가 비싸 100크로네 단위는 몇 천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화 만 원 단위의 차이가 나는 1,000크로네 이상이라면 환율 계산을 정확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가 대략 120크로네에서 150크로네 정도이며,


120크로네 15,169.20원 150크로네 18,961.5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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