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는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 수가 급격히 늘었으며 앞으로도 이 추세는 지속될 예정입니다.
베트남의 수도인 북부 하노이와 경제 중심지 남부 호치민, 그리고 중부의 다낭을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항공편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대한민국 인천에서 베트남으로 비행기 편을 운행하는 항공사는 20여개가 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직항 항공사는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들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하노이까지 직항 시간은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호치민까지 직항 시간은 5시간에서 5시간 30분 정도, 다낭은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항공사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항공사가 있습니다.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
에어아시아엑스 |
타이에어아시아 |
샤먼항공 |
에바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타이항공 |
중국국제항공 |
유니항공 |
홍콩항공 |
중화항공 |
케세이퍼시픽 |
세부퍼시픽 |
싱가포르항공 |
진에어항공 |
말레이시아항공 |
마카오항공 |
에어서울항공 |
홍콩익스프레스 |
베트남을 방문하시는 목적과 스케줄에 맞추어 다양한 항공사를 비교하여 티켓팅을 하시면 됩니다.
직항을 선호하시는 분들과 필요에 의해 경유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니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은 장점입니다.
조금 여유로운 좌석을 원하시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추천드리고 조금 저렴한 가격을 원하시면 비엣젯항공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1960년대에 설립된 대한항공은 대한항공공사라는 이름의 공기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 적자를 보던 기업을 정부에서 한진그룹에 넘겨주어,
민영화가 되었고 지금의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베트남 주요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 나트랑 등에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남부 도시인 달랏에 전세기를 띄워 경쟁력 강화에 앞서고 있습니다.
베트남항공?
베트남 항공은 1989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24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1993년 사이공과 서울 노선을 처음 취항하였고 1998년 잠시 운항이 중지 되었다가 2000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비엣젯항공?
2007년 설립된 에어아시아의 자회사였지만 2011년 에어아시아가 지분을 매각하며 비엣젯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인천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하이퐁으로 항공편을 운영중입니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아시아나항공?
1988년 설립된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5성급 항공사입니다.
베트남 주요 도시에 노선을 운영중이며 베트남 우리은행과의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그에 따라 수 많은 항공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을 비교해 보고 본인의 목적에 맞는 항공편을 예약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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