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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푸켓은 푸켓 섬이라고 불리며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입니다.



태국 남동부에 위치한 푸켓은 정말 유명한 휴양지답게 수많은 리조트가 들어서 있습니다.


인도양의 안다만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립자치주입니다.


푸켓섬의 길이는 50km이고 너비 21km로 면적은 543 평방 미터입니다.


푸켓은 말레이시아어로 산이라는 뜻입니다.


푸켓 섬의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750m인 마이타오 Mai Thao SIP song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은 사라신과 타오텝크라사트리 두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푸켓 소개





푸켓은 해변과 리조트, 산호초, 암석, 해양스포츠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푸켓의 해변을 따라 리조트 지역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빠통 비치 / 파통 비치로 푸켓 타운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습니다.


섬에서 가장 큰 해변이며 그 길이가 4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수 많은 섬들이 있으며 섬으로 투어를 가기전 활기찬 해변의 모습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한 곳입니다.


다만 다른 해변보다 특별히 물이 맑거나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비싼 푸켓에서 비교적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찾기에는 좋습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붐비는 빠통 비치는 밤이 되면 더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길거리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 펍 등 푸켓의 밤거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조금 한적하고 깨끗한 바다를 원하신다면 까론 비치나 까따 비치를 추천합니다.


빠통 비치 남쪽에 위치한 까론 비치와 까따 비치는 차로 10분에서 20분 정도 이동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푸켓의 대부분은 열대 숲으로 덮여 있으며 폭포, 공원, 농장 등의 새로운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푸켓의 날씨





푸켓은 열대 기후로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켓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구분이 없으며 단지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푸켓의 기온은 30도에서 33도 정도이며 일 년 내내 큰 변화는 없습니다.


3월에서 5월이 푸켓의 가장 더운 달입니다.


푸켓의 건기는 11월에서 4월입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푸켓의 우기는 5월에서 10월입니다. 이 시기는 몇일 동안 비가 올수 있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푸켓 여행시 가장 중요한 점은 파도입니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푸켓은 피해야 할 달이 있습니다.


6월에서 8월은 푸켓 바다의 파도가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해양 스포츠를 자제하여야 하고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만 바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푸켓 이동





비행기


푸켓 공항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이어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입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하실 경우 한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방콕 남부 터미널에서 버스로도 이동 가능하며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페리


푸켓 타운의 라싸다 항에서 페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라비, 피피섬, 코란타를 연결하는 페리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기차


방콕에서 푸켓으로 바로 연결되는 철도는 없습니다.


방콕에서 기차로 수랏타니로 이동하신 후, 수랏타니에서 푸켓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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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태국의 수도이며 동남아시아로 들어서는 관문입니다.



태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방콕은 태국만으로부터 약 3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약 천 만 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방콕은


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방콕





방콕은 작은 항구 도시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1767년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아유타야가 버마인에 의해 침공당하였으며


차오프라야 강의 서쪽에 위치한 톤부리로 수도를 이전하게 됩니다.


아유타야의 문화 유산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한 축제가 매년 성대하게 열립니다.


1782년 당시의 왕이었던 라마 1세는 동부 해안 근처인 라타나코신으로 수도를 옮기게 됩니다.


현재 이 곳은 태국 관광의 중요지인 카오산 로드, 왓포, 왕궁을 포함한 지역입니다.



방콕 볼거리 / 방콕 관광지



출처 : wikipedia



방콕은 동남아시아 여행의 필수 관문입니다.


태국은 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여행의 메카로 불릴만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수 많은 사원들, 박물관, 공원, 국립 공원,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태국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환전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방콕 주변에는 흥미로운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당일 여행이나 혹은 긴 시간을 두고 투어가 가능합니다.


방콕에는 에메랄드 빛의 부처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랜드 팰리스, 석가모니의 열반상이 있는 왓포 사원,


새벽의 사원이라 불리는 아룬 사원, 금 불상의 왓트라이밋 사원, 황금산 사원 왓 사켓 등


불교의 나라답게 많은 사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정글 워터 파크와 국립 박물관의 방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태국의 밤 문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 차이나 타운의 길거리 식당, 카오산 로드의 펍,


팟퐁 거리의 술집과 카라오케, 디스코바 등은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에 충분합니다.





방콕의 쇼핑





방콕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방콕의 현대적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옷과 전자 제품 등의 물건을 쇼핑할 수 있으며


수 많은 개인 상점에서는 태국 전통 물건, 태국 실크, 민속 공예품, 골동품 등 다양한 로컬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물건들과 태국 음식 등으로 돌아가시는 가방을 가득히 채울 수 있습니다.



방콕 관광 인프라





태국의 방콕은 관광에 특화된 도시답게 여행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 호텔의 물가는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이 곳은 다른 지역으로 벗어날 필요 없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암은 현대적인 곳으로 쇼핑센터들의 밀집 지역입니다.


실롬은 차이나 타운이 포함된 지역으로 화려한 조명과 밤거리로 유명합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 오토바이 등 교통의 부분에 있어서도 다양한 선택 거리가 있고 어디든 자유롭고 편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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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공휴일, 휴일이 많이 있습니다.



태국은 각 지역별로 정한 공휴일이 따로 있기도 하며,


태국 전체의 공휴일이 있어 그 규모가 각기 다르며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태국의 공휴일은 태국 왕실과 관련된 공휴일과 종교와 관련된 공휴일을 중요시 여깁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신정과 같은 서양에서 유래된 공휴일도 즐깁니다.


태국의 이러한 공휴일이나 축제 기간에 태국을 방문한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태국의 공휴일



1월 1일

 신정

1월 12일

 어린이날

 중국력 음력 1월 1일

 구정

 태국력 3월 보름

 마카뿌차 / 만불절 Makha Puja

 4월 6일

 수크 현충일 Sukh Memorial Day

 4월 13일 - 4월 15일

 송끄란 축제 / Songkran

 5월 1일

 노동자의 날

 5월 13일

 대관식의 날

 중국력 5월 보름

 비사카뿌차 / Visakha Puja

 중국력 8월 보름

 아사나뿌차 / Asahna Puja

 8월 12일

 Sikiric 여왕 생일

 10월 13일 - 14일

 라마 9세 왕 사망일

 10월 23일

 라마 5세 왕 사망일

 12월 5일

 라마 9세 왕 생일

 12월 10일

 헌법의 날

 12월 24일 - 25일

 크리스마스 Christmas

 12월 31일

 송년일 New Year Eve



1. 마카뿌차 / 마카뿌자



출처 : wikimedia


만불절이라고 불리는 태국의 마카뿌차는 불교 행사로 태국의 공휴일입니다.


석가의 설법을 듣기 위해 1,250명의 제자들이 모였고 3개월 뒤 입적을 한다는 예언을 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태국 전역의 사원에서는 성대한 행사가 열리고 신도들은 스님에게 공양을 하고 동물을 방생합니다.



2. 송크란 / 송끄란





송크란은 태국의 설날로 태국의 가장 큰 공휴일이자 축제입니다.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는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태국으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더욱 규모가 커집니다.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가족, 이웃, 친구에게 물을 뿌리며 이로 인해 물의 축제라고 불립니다.


축제 기간 전후로 10일 동안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라마 9세 생일



출처 : wikipedia



12월 5일인 라마 9세 왕의 생일은 태국 사람들에게 중요한 날입니다.


태국 전역에 왕의 초상화와 태국 국기를 걸고 도로와 왕궁은 꽃으로 장식이 됩니다.



4. 아유타야 공휴일





매년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의 아유타야는 매우 특별한 휴일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는 417년 동안 태국의 수도였습니다.


아유타야의 정식 명칭은 프라 나콘 시 아유타야로 도시 발굴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수 많은 유적과 기록물이 발굴 되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됩니다.


이를 기리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회, 빛의 쇼, 미인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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