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 이것 하나로 총 정리!!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면서

아메리카 대륙과 세계의 역사가 바뀌어 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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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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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대륙에는 약 3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 문화의 시기는 매우 광범위하며 

애니미즘과 토테미즘 등의 원시 신앙을 숭배하는 고인디언 문화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9세기에서 10세기 경, 미시시피 강과 온타리오 호수 주변으로 소규모 도시 국가들이 형성되며

부족 연맹의 연합 부족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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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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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신대륙 발견을 위해 배에 오릅니다.

에스파냐에서 인도를 찾아 항해하던 콜럼버스는 대서양을 가로지르게 되고

콜럼버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게 됩니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이 인도라고 착각했으며 원주민들을 인도인 즉 인디언이라 불렀습니다.

콜럼버스는 죽을때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럽의 정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몰려 들어오게 되며,

1607년 영국이 미국의 버지니아 주의 제임스 타운에 건설한 식민지가 현 미국의 모태가 됩니다.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의 다양한 민족이 아메리카로 이주하면서 식민지가 차례로 건설되었고,

영국은 13개의 식민지를 건설하며 자치적 의회를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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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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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영국은 대영 제국 건설을 위해 식민지 의회를 해산시키고 자치권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와의 오랜 전쟁으로 영국은 심각한 재정난에 빠지게 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있던 식민지 국가들에 과도한 세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1773년 보스턴 차 사건이 발발하며 영국과 13개 식민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1783년 영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13개 식민지는 마침내 독립하게 되고 미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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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차 사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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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전쟁

19세기 자유로운 노동력으로 시장을 확대하던 북동부와 노예의 노동력으로 성장하던 남부의 갈등이 전쟁으로 번집니다.

1861년 공화당의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민주당 기반의 남부 세력과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1863년 링컨은 모든 노예를 해방하였으며 1865년 북군의 승리로 남부 연합은 해체됩니다.

링컨은 남북 전쟁이 종결된지 6일만에 암살 당하지만 수백년의 노예 역사를 끝낸 위인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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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의 발발

1914년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고 미국은 중립을 고수하다가 1917년 연합군에 가담합니다.

미국은 유럽에 군수 물자를 공급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1929년 세계 대공황이 일어나면서 전세계가 경기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미국은 뉴딜 정책으로 경제를 회복시켰으나 다시 불황이 시작되었고,

1939년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나면서 미국은 불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군수품 주문이 폭주하면서 미국의 산업은 활기를 찾게 되고 다시금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영국을 제치고 세계 초강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국제 평화를 위한 기구 국제 연합 UN이 창설되고 미국은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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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제 2차 대전 후 자유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미국과 사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소련이 양분되며

미국과 소련을 지지하는 나라들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이 냉전 시대의 대표적인 전쟁으로 꼽힙니다.

1991년 소련의 붕괴로 냉전 시대가 종식되고 미국은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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