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며 치료법 또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탈모를 방지하거나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탈모 현상인 스트레스성 탈모나 임신 후 탈모와 같은 현상은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인간은 매일 50 가닥에서 100 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생겨납니다.
하지만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탈모의 문제 뿐 아니라,
만성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두피 감염, 갑상선 문제 등의 다양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음식과 식단
1. 식이 요법
우선 탈모의 증상이 보이거나 탈모가 진행된다면 우리는 음식과 식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포함한 식단은 남성 호르몬 탈모증의 위험을 줄이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샐러드 채소, 바질, 파슬리, 브로콜리 등의 채소는 탈모 방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2. 비타민 A
비타민 A는 모발의 성장 속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머리카락의 빠짐을 방지하며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단백질
계란, 생선, 닭고기, 콩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낭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미노산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비타민 D
비타민 D의 결핍은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D를 섭취하고 결핍을 치료한다면 모발의 재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인삼
인삼은 우리의 두피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식물성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6. 쏘 팔메토 야자나무
미국 소나무의 일종인 쏘 팔메토에서 추출한 허브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200mg의 팔메토를 복용한 남성의 60%가 모발 성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탈모 약
1.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가장 많이 알려진 탈모 처방 약입니다.
미녹시딜을 사용한 사람 중 60% 정도가 탈모 방지에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매일 두피에 미녹시딜 액을 바르거나 거품을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미녹시딜의 부작용은 두피 여드름과 두피 자극이며
심할 경우 심장 박동의 불규칙, 시야의 흐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2. 피나스테리드
탈모를 늦추고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 남성 호르몬이 다른 남성 호르몬인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탈모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중이라면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3. 페닐레프린
교감 신경 흥분약에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는 페닐레프린은 모낭 근육을 수축시켜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헤어 케어 오일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자외선에 의해 손상 된 모발과 탈모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 뿌리와 머리카락의 손상을 막고 두피 혈류를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2.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모발 건조를 막고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을 머리에 바르고 30분 동안 그대로 둔 후 샴푸를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 중 라벤더와 로즈마리가 섞인 오일을 바른 사람 중 43%는 탈모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레몬 그라스, 호호바, 포도씨의 에센셜 오일 또한 두피에 바르면 탈모 효과가 개선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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